공지사항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상징물 공모 결과 공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인 조회6,175회 작성일 12-04-21 04:51

본문

아르헨티나한국학교 상징물 공모 결과 공고

아르헨티나한국학교의 상징물 공모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모 후 2월말일까지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공모 작품수가 적고 마땅한 당선작이 없어 추가로 교내에서 상징물을 모색,선정하는 과정에서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교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410일 열린 한국학교 임시 이사회에서 아르헨티나한국학교의 상징물을 다음과 같이 정하였습니다. 상징물에대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아르헨티나 한국학교가 민족의 자긍심을 지키면서 현지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 양성에 한층 더 힘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구 분

상 징 성

제안자

교 목

소나무

 

소나무는 한결같은 마음과 힘찬 의지를 상징하는 나무로 성실하고 씩씩하게 자라 세상을 이롭게 할 아르헨티나한국학교 학생을 나타냄

·대한민국 전역과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자라 널리 알려짐

·소나무는 목재로, 땔감으로, 꽃가루는 식용, 송진은 약용으로 쓰이는 등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 대표적인 나무임

·애국가에서 소나무를 한민족 기상의 상징으로 나타냄

 

심상용

교 화

목 련

 

목련은 한민족의 자긍심을 잃지 않음을 의미하고 자연과 친구를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을 가진 아르헨티나한국학교 학생을 의미함

· 꽃말: 자연에의 사랑, 숭고한 정신, 우애

· 특징: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낙엽교목으로 크고 아름다운 흰색꽃이 핌.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 함. 목련의 나무껍질에서 나온 수액은 감기를 치료하거나 기생충을 없애는 데 쓰이며 정원수로 가장 많이 심음

 

교내

교 색

남 색

·

이민지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뜻을 세운 부모보다 더 훌륭한 인재로 자라 자랑스러운 한국계 아르헨티나인으로 우뚝 설 아르헨티나한국학교 학생을 의미함

·남색은 푸름보다 더 푸른 색임<청출어람>

·현재 교복의 색깔임

·아르헨티나 국기 색인 파랑보다 더 뛰어난 색깔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음

 

교내

*심사 기준 : 한국과 아르헨티나에서 다 존재하는 상징물, 한국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기원하는 의미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많은 토론을 거쳐 결정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한국학교 이사장 구 광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