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동물원 현장학습 - KO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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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국학교는 지난달 24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루한 동물원으로 현장학습을 나갔다.
이날, 1학년부터 7학년까지 전교생은 교실을 벗어나 동물원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여러 동물과 즐겁게 지냈다.
도시에서 나고 자라는 어린이들이 동물을 직접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동물을 볼 뿐 아니라, 루한 동물원의 특색인 동물을 직접 만져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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