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한국학교 교사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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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국학교는 지난 29일(월)부터 8월 3일(토)까지 일주일 동안 모든 재직교사를 대상으로 집중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연수에는 현장의 교사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하며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과 현지의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했다.
서울 신상도초등학교 천종만 교감이 ICT(정보통신기술) 활용수업과 현지 대학교수이며 초등학교 교사로도 재직하고 있는 교육전문가 마리아 세실리아 인성교육 강의도 진행됐다.
인성교육 강의에서 세실리아 교사는 교사가 받는 각종 스트레스와 이를 조절하는 방법,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현안을 중심으로 강의했고, 초등과정과 유치원의 한인교사와 현지인교사가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천 교감은 최근 주목받는 각종 사무 및 교육 관련 컴퓨터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적 배경과 충분한 실습으로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한 강의를 하고 있다.
연수는 일주일 동안 종일 진행되지만, 강사와 교사 모두 후세 교육에 대한 열정을 되새기며 즐겁게 참여하며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본 기사 원본은 http://www.kornet24.com/kornetnews/300546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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