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한국학교 초등학교 입학설명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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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국학교는 지난달 24일, 병설 유치원 공개수업에 맞춰 유치원 5세 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이효성 이사장과 모니카 비비아나 세팔로 현지 과정 교장, 임동찬 한국 과정 교장이 참석했고, 초등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학교시설 등을 소개했다.
한국학교는 오전에는 현지과정, 오후에는 한국 과정과 영어 과정이 운영되는 삼중언어학교로, 전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는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활용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고, 한국 교육 포털사이트를 활용,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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