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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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국학교(ICA)는 23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종무식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
학교 측은 교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송년회를 계획했으나 행사가 오전에 진행돼 교직원 가족은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
구광모 이사장은 "본국 교육부에서 전 세계 30개 한국학교 가운데 6개 학교를 선정해 연간 1~2억 원을 지원하는 시범학교를 운영하려 하는데, 이를 위해 3개월 전부터 기획서를 작성해 브리핑하고 왔다"며, "연말께 발표할 예정인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르셀로 에스뽀시또 교장은 "교육의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는데, 코끼리처럼 천천히 걷지만 깊은 발자국을 남기도록 하자"고 말했다.
행사는 석우회와 이사회, 학교운영위원회와 각 교사를 소개하고 인사한 후, 학교 측이 마련한 다과를 함께 하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수고를 서로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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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광모 이사장 |
▲ 마르셀로 에스뽀시또 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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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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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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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운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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