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한글학교 2010 종업식 및 학예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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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10-12-06
토요한글학교 2010 종업식 및 학예발표회 | ||||||
무용과 연극 등 다양한 무대 선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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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국학교 부설 토요한글학교(교장 장순영)는 지난 4일 오전, 2010학년도 종업식으로 올 학년도 수업을 모두 마쳤다. 종업식에 이어 가진 학예발표회에는 각 학급별로 학기 동안 틈틈이 익힌 무용과 연극을 선보였다. 학예발표회에서 유치 4·5세는 고전무용(오나라, 아리랑)을, 한글 6반과 특수 3반은 연극(그리스)을, 한글 3반은 사물놀이(누리가락)를, 한글 1반은 소고춤(아리랑, 가야금 캐논)을, 고급반은 연극(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을, 한글 4, 5반과 특수 1, 2반은 사물놀이(별달거리)를, 중급반은 연극(선녀와 나무꾼)을, 한글 2반은 소고춤(애국가)을 차례로 무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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