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2010학년도 종업식…방학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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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10-12-16
아르헨티나 한국학교가 2010학년도 수업을 모두 마치고 16일 오전 종업식으로 두 달여의 방학에 들어갔다.
종업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4학년 담임 베띠나 가르시아 교사가 "누군가 '너는 할 수 없어', '다른 것을 찾아봐'라고 말할 때, 선생님들이 늘 말하던 '너 자신을 믿어', '선생님도 너를 믿어'를 기억하기 바란다"는 인사말로 시작했다.
올해 성적과 협동심이 우수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에 이어 특별활동반의 발표회가 이어졌다.
탱고반(지도 가브리엘라 그라시엘라)과 무용반(지도 권윤미), 합창반(지도 정안나)과 사물놀이(지도 한경만)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1년 동안 특별활동 시간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들을 마음껏 선보였다.
끝으로 학교 보건이사 재임 중 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고 백영훈 씨를 기려 시행한 양호실 구조 변경(리모델링)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고, 토요학교 교사인 정미선 씨가 수상했다.
유치원 안(案)은 신에스뗄라 가족, 초등학교 안은 이가영 가족, 교직원 안으로는 박메아리 씨가 수상했다.
학생들은 두 달 여의 방학을 보내고, 내년 2월 28일 개학과 함께 2011학년도를 시작한다.
http://www.kornet24.com/19629
종업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4학년 담임 베띠나 가르시아 교사가 "누군가 '너는 할 수 없어', '다른 것을 찾아봐'라고 말할 때, 선생님들이 늘 말하던 '너 자신을 믿어', '선생님도 너를 믿어'를 기억하기 바란다"는 인사말로 시작했다.
올해 성적과 협동심이 우수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에 이어 특별활동반의 발표회가 이어졌다.
탱고반(지도 가브리엘라 그라시엘라)과 무용반(지도 권윤미), 합창반(지도 정안나)과 사물놀이(지도 한경만)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1년 동안 특별활동 시간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들을 마음껏 선보였다.
끝으로 학교 보건이사 재임 중 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고 백영훈 씨를 기려 시행한 양호실 구조 변경(리모델링)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고, 토요학교 교사인 정미선 씨가 수상했다.
유치원 안(案)은 신에스뗄라 가족, 초등학교 안은 이가영 가족, 교직원 안으로는 박메아리 씨가 수상했다.
학생들은 두 달 여의 방학을 보내고, 내년 2월 28일 개학과 함께 2011학년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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