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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16대 이사회, 구광모 이사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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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39회 작성일 11-01-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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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11-01-076일 오후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제16대 이사회는 총회에 이어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구광모 이사장의 재임을 결의했다.

총회를 마친 이사들은 학교 시청각실에서 첫 이사회를 개최했고, 이사장 선출에서 조호원 이사가 구광모 이사를 이사장으로 추천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동의와 재청을 거쳐 결의함으로 구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구 이사장은 선출인사에서 "한국학교를 세계 최고의 (한국)학교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당연직 이사로 함께 자리한 박미현 한국교육원장은 "김황식 국무총리가 파라과이 한국학교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기사를 봤는데, 여러분의 얼굴을 뵈니 오랜 역사를 가진 게 절절이 느껴진다"며, "교육원장으로 (학교를 위해)할 수 있는 역할을 최선을 다해 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구 이사장은 "15대 때에도 실시했는데, 본격적으로 이사회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2박3일 정도의 일정으로 합숙회의를 진행하겠다"고 전했고, 신임 이사장 추천 이사 3인과 16대 이사회 임원진은 구성이 완료되는 데로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난 12월 한국문화체험연수 결과보고를 바로 하려 했으나 이사(장) 선출과 연관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보류했는데, 다음달 28일 개학 후 적절한 때에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선출 및 추천된 이사 15명 외에 이사장 추천 이사 3인과 교육원장 및 교장, 교무부장 등 당연직 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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