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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유치원 재롱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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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71회 작성일 09-11-2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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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09-11-21

20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2세부터 5세까지 총출연

아르헨티나 한국학교(ICA) 부설 유치원은 20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재롱잔치를 열었다.

2세부터 5세까지 어린이들이 준비한 재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를 때마다 강당을 가득 채운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팬이 되어 율동과 노래에 환호했다.

박신우(5세), 유하나(5세) 어린이의 인사말에 이어 아리랑 난타(4세A반), 갑돌이와 갑순이(2세A반), 슈가슈가 룬(3세A반), 인어공주(Under the Sea)(2세A반), 팥빙수(3세B반), 요술공주 밍키/꼬마 자동차 붕붕(2세C반), 로보트 태권V(4세B반-남), 세일러문(4세B반-여), 부채춤(5세-여), 동방신기의 오정반합(5세-남)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부채춤과 오정반합은 지난 7일 한마당 대축제에서도 선보인 바 있으며, 부채춤은 5세 어린이들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어린이들이 입은 무대의상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고 있는데, 각 반 부모들이 재료를 공동구입하고, 반 대표 가정에서 직접 제작해, 어린이들의 공연 내용과 잘 어울리는 의상들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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