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토요학교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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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08-03-10
한국학교 부설 토요학교(교장 정정숙, 사진)가 8일 개학했다.
개학 첫날 모두 181명의 학생이 등록한 가운데, 수업에 앞서 진단평가를 가졌다.
진단평가는 학생의 한글능력에 대한 평가로 1년 동안 적절한 한글수업을 받기 위한 반 배정을 위해 이뤄졌다.
본 수업은 다음주부터 실시된다.
반 배정은 유치반과 1반부터 6반, 중고급반, 특수반으로 편성돼 있다.
수업은 4교시의 한글수업과 1교시의 특별활동으로 이뤄지는데, 특별활동으로는 서예, 사물놀이, 태권도, 무용 등이 교육되고 각각 황만호(서예), 홍진환(사물놀이), 이명환(태권도), 임경옥(무용) 교사가 담당한다.
정 교장은 "원활한 수업의 진행을 위해 개학 이전에 등록을 마쳐 줄 것을 요청했지만, 3월 중에도 등록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학급은 예상인원을 초과해 반편성을 늘려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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