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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개학 및 신입생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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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50회 작성일 08-07-0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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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07-02-26

한국학교(ICA)는 26일 개학과 함께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초등학교 과정은 오전 8시30분, 유치원은 오전 10시에 각각 가진 개학 및 신입생 입학식에서는 교장의 이취임도 함께 진행됐다.

퇴임하는 글라디스 바사 교장 후임으로는 마르셀로 에스떼반 에스뽀시또(Marcelo Esteban Espósito, 44)씨가 부임했다.

에스뽀시또 신임교장은 지난 92년부터 수다메리까 모델로(Sudamerica Modelo) 학교에서 근무해왔다.

2007년 초등학교 신입생은 모두 28명으로 이중 남자가 11명 여자가 17명으로 본국과는 반대인 성비 불균형이 계속됐다.

김준호 이사장은 퇴임하는 바사 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재학생과 교사 학부형 대표도 각각 석별의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진 유치원 개학식에서는 현귀애 원장은 "지난해 9월, 10월 입학원서를 받았고, 최근 제일유치원사태로 추가로 50여명을 더 입학시켰는데, 한국학교 유치원은 교육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교사들의 근무시간을 늘렸지만 원생이 더 늘어나면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모든 어린이를 받아들이지 못함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오전과 오후, 현지교육과 한국교육 교사가 반나절씨 맡았으나, 올해에는 두 교사와 보조교사까지 종일 근무하며 원아들을 교육하고 돌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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