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라마르께 초등학교에 의류와 문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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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07-06-20
한국학교 마르셀로 에스뽀시또 교장과 남경희 교감, 권석진 부이사장과 이청근 이사는 지난 15일 라마르께 237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에스뽀시또 교장 등 일행은 의류와 학용품, 장난감 등 생필품과 문구류 28상자를 전달했는데, 237초등학교측은 답례로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전해달라며 사과 3상자를 준비했다.
일행은 또 라마르께 공동묘역에 잠들어 있는 초기 한인이민자 3인의 묘지를 참배하고 돌아왔다.
14일 저녁 출발해 15일 오전에 라마르께에 도착한 일행을 237초등학교 교장 및 교사와 라마르께에 정착하고 있는 은명희씨 가족이 마중 나와 맞이했는데, 일행은 라마르께에 머무는 동안 은씨 가족의 융숭한 대접에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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