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에서 수도권 한글학교 교사 집중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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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06-02-21 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원장 박인숙)은 지난 14일부터 3일간 바릴로체에서 가진 '전국 한글학교 교사 집중연수'에 이어, 20일부터 3일간 한국학교에서 수도권 교사 연수를 갖는다.
첫날인 20일 오후 8시 한국학교 강당에는 80여 한국학교 및 각 교회 한글학교 교사 80여명이 참석해, 오후 11시까지 박지영 서울대 언어교육원 교수(사진)와 정호성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의 강의를 경청했다.
연수를 위해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아르헨티나지역 한국어교사를 위한 한국어교재'를 교본으로 연수는 계속되고, 박지영 교수는 '한국어교수법'을, 정호성 연구관은 '한국어 어문규범'을 매일 50~80분씩 3일간 강의한다.
연수는 마지막날인 22일(수) 마치게 되고, 박 원장의 '한국사 강의법'을 끝으로 수료하게 되며 이어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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