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ias

 

한국학교 2006년도 정기총회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31회 작성일 08-07-04 03:14

본문





KORNET2006-01-21  한국학교(ICA, Instituto Coreano en Argentina)는 20일 오후 3시 강당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사장 인사에서 김준호 이사장은 "취임후 3개월간은 학교에 대해 공부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했고,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는 다음해를 계획하고 구상했는데, 이는 학부모나, 이사, 교사진 모두가 마찬가지였으리라고 본다"며 "6년 밖에 안된 학교지만 한 차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영수 한인회장은 "한국학교가 한인사회의 구심점이 된다 생각하기에 현지사회에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학교의 육성과 많은 취학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과보고에 이어 노은주 한국과정 교감이 학사보고를 했다. 학사보고에 따르면 12월 7일 현재 학생 재적수는 초등학교과정 129명, 유치원 130명, 토요학교 275명이고, 교직원은 유치원 19명(현지인 7명 포함), 초등학교과정 31명(현지인 21명 포함) 등 50명과 토요학교 강사 18명 등이다.
  교육과정 배정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국어 7시간, 음악 1시간, 컴퓨터 2시간, 영어 8시간, 특활 2시간이고 5, 6학년은 국어를 1시간 줄이고 사회 1시간으로 대체해 각 학년 모두 주당 총 20시간이다.
  오동하 감사가 삼십여분에 걸쳐 2005년도 회계에 대한 감사내용을 보고했고, 현재 '교육원장은 당연직 이사에 포함된다'는 내용을 '교육원장과 누리패 단장은 당연직 이사에 포함된다'는 내용으로 개정하는 문제를 논의, 참석자들의 동의에 따라 통과됐다.
  이에 따라 당연직 이사로 선출된 이청근 누리패 단장은 "지난해 8월 9명으로 출발한 누리패가 현재 19명으로 불어나 훈련을 계속하고 있으며, 박유중 회장을 비롯 16명의 후원회원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경과보고를 하고 "단원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중으로, 교민사회의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문과 답변에 이어 정기총회는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