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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한글학교 교사 집중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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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72회 작성일 08-07-0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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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06-02-23  지난 20일부터 3일간 열린 수도권 한글교사 집중연수가 22일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오후 8시부터 3시간씩 3일간 열린 연수를 마치며 박인숙 교육원장은 한국사 강의법에 대해 강의했고, 바릴로체 연수에 이어 수도권 연수에서 한국어 교수법과 어문규범을 강의한 박지영 교수와 정호성 연구관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마침 22일 생일을 맞은 박 교수는 수강생들로부터 꽃다발과 생일축하의 노래를 받기도 했다.
  연수를 마친 정 연구관은 "아르헨티나가 생각보다 한글교육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며 "배부한 교재 외에, 교사를 위한 별도의 교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고 소감을 말하고, "본국에서 교재를 만드는 것보다, 현지의 교민 가운데서 한글교육에 대한 열성과 적절한 지식을 갖춘 이가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바릴로체 연수에 이어 3일간 연수에 열심히 참석하는 수강생들을 언급하며 "이와 같은 계기가 가능한 범위에서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 연수에는 한국학교 토요한글학교 교사 외에도 각 교회 한글학교 교사들이 각 연령을 망라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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