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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라양, 밝고맑은노래부르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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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35회 작성일 08-07-04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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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06-05-22  아르헨티나 한국학교(ICA)는 20일 오전 11시 강당에서 '제5회 밝고 맑은 노래부르기 대회'를 열었다.
  모두 18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대상(대사상)은 송사라(로사리오한국학교 3학년)양이 차지했다.
  송양은 지난해 10월 3일 '제4회 동화구연 및 나의 주장 발표대회'에서 동화부문 최우수상과 9일 한글날기념 백일장에서 운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금상(교육원장상)은 송민철(로사리오한국학교 5학년), 은상(이사장상)은 장로시오(한국학교 1학년), 동상(교장상)은 이성은(로사리오한국학교 4학년)이 각각 수상했고, 장려상은 송현진외 4명(한국학교 6학년)과 엄혜령(한국학교 5학년)이 인기상은 김다영(로사리오한국학교 1학년)이 받았다.
  로사리오한국학교는 참가한 4명의 학생이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대회에는 한국학교와 로사리오한국학교 외에 교회에서도 참가했는데, 양문교회에서 3명, 제일교회에서 1팀, 에끌레스똔학교에서 1명이 참가했다.
  심사는 박경수, 정안나, 정유석, 이은주씨가 맡았고, 음악성(100점)과 가사전달(50점), 표현(50점)으로 나눠 평가했다.
  심사총평에서 박경수 심사위원장은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걱정했는데, 역시 발성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며 '노래는 즐거운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 만큼 표정이 더 밝았으면 한다'고 평했다.
  참가학생들의 발표 사이사이에 찬조출연으로 토요학교 학생 빠로디씨가 서승리씨의 기타 반주로 '개똥벌레'를, 파브리까씨가 '오빠 생각'을 불렀고, 예정에 없던 유치원 5세반 어린이들이 앙증맞은 노래와 율동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누리패가 사물놀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참가자 및 참가곡
  송현진 외 4 (한국학교 6학년) - 선생님 마음
  이다빗 (한국학교 3학년) - 산새
  김다영 (로사리오한국학교 1학년) - 시계
  유철민 (한국학교 3학년) - 화가
  최엘리 (양문교회 6학년) - 꽃내음 자판기
  김은혜 (양문교회 6학년) - 엄마 아빠의 사랑이야
  송사라 (로사리오한국학교 3학년) - 하늘나라 동화
  이성은 (로사리오한국학교 4학년) - 방울꽃
  강은아 (한국학교 4학년) - 초록별에 사는 친구들
  김소망 외 6 (제일교회 6학년) - 새싹들이다
  김지훈 (양문교회 6학년) - 파란색종이
  장로시오 (한국학교 1학년) - 꽃밭에서
  김엘리나 (에끌레스똔학교 3학년) - 사과나무에
  강다은 (한국학교 2학년) - 어린이행진곡
  유아름 (한국학교 3학년) - 방울꽃
  엄혜령 (한국학교 5학년) - 노을
  조해솔 (한국학교 4학년) - 꿈 사랑 희망
  송민철 (로사리오한국학교 5학년) -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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