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문화원, 영상문화관 개관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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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05-08-10(사)아르헨티나 한국교육문화원(이사장 김준호, 이하 문화원)은 9일 오후 7시30분 영상문화관 개관 시사회를 한국학교 강당에서 가졌다.
시사회에서는 정부정책홍보영화 '민족의 대동맥 경의선'에 이어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세계영화제 독립영화부문에 출품예정인 배연석 감독의 'Do U cry 4 me Argentina?(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우나요?)'가 상영됐다.
지난 4월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영화제에서 배 감독의 작품을 감상하지 못한 교민들은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고, 웃고, 탄성을 내며 영화에 공감하는 분위기였고, 시사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정규 영사와 송해성ㆍ김 란 한인회 부회장, 오영식 한인타운회장 등 교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관람을 마친 관객들은 영화에 출연한 이청근ㆍ방형식 씨등을 둘러싸고 영화얘기를 꽃피우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시사회로 마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권석진 총무이사는 "월 2회씩 대사관과 본국 문예진흥공사의 협조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으로 각 프로그램을 신문을 통해 공고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원은 영상문화관을 위해 기존의 한국학교 영상, 음향장비 외에 별도의 장비를 구입해 시사회를 가졌는데, 개봉관과 비교할 수는 없으나, 흡음장치가 설비돼있지 않은 강당임을 감안할 때 우수한 음향을 냈다. 다만 강당 무대의 규모로 인해 스크린의 규격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문화원 측은 김 이사장의 본국출장시 장비를 추가구입해올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시사회에서는 정부정책홍보영화 '민족의 대동맥 경의선'에 이어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세계영화제 독립영화부문에 출품예정인 배연석 감독의 'Do U cry 4 me Argentina?(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우나요?)'가 상영됐다.
지난 4월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영화제에서 배 감독의 작품을 감상하지 못한 교민들은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고, 웃고, 탄성을 내며 영화에 공감하는 분위기였고, 시사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정규 영사와 송해성ㆍ김 란 한인회 부회장, 오영식 한인타운회장 등 교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관람을 마친 관객들은 영화에 출연한 이청근ㆍ방형식 씨등을 둘러싸고 영화얘기를 꽃피우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시사회로 마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권석진 총무이사는 "월 2회씩 대사관과 본국 문예진흥공사의 협조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으로 각 프로그램을 신문을 통해 공고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원은 영상문화관을 위해 기존의 한국학교 영상, 음향장비 외에 별도의 장비를 구입해 시사회를 가졌는데, 개봉관과 비교할 수는 없으나, 흡음장치가 설비돼있지 않은 강당임을 감안할 때 우수한 음향을 냈다. 다만 강당 무대의 규모로 인해 스크린의 규격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문화원 측은 김 이사장의 본국출장시 장비를 추가구입해올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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