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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에 운영보조금과 전통문화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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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48회 작성일 08-07-0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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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ET2005-08-03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최양부)은 3일 낮 12시 대사관 접견실에서 노은주 한국학교 교감과 이영미(로사리오, Rosario), 김성보(꼬르도바, Cordoba), 박양옥(바이아 블랑까, Bahia Blanca) 이상순(네우껜, Neuquen),씨 등 각 지방 한글학교 교장들에게 운영보조금과 전통문화용품을 전달했다.
  운영보조금과 전통문화용품은 재외동포재단에서 보내어 온 것으로 공무중인 최 대사를 대신해 추종연 공사가 전달했고, 전통문화용품은 사물놀이 악기 및 의상, 영상자료 등이다.
  추 공사는 "본국이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경제교류가 늘어감에 따라 한인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라며 "이런 때에 우리말이 서툴러 경쟁에서 제외되는 소식을 들을 때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바야흐로 세계적으로 스페인어의 활용도가 높아가고 있으므로 교민 2,3세들의 기초교육을 맡고 있는 여러분이 사명감으로 교육에 임할 때 훌륭한 일꾼들을 배출해 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덧붙여 추 공사는 본국의 제반 흐름이 더 빠르고 투명하게 바뀌고 있는 것과 발맞춰 적은 금액일지라도 투명하게 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전달을 마친 추 공사는 박인숙 재아르헨티나 한국교육원장과 함께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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